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남아시아 여행지 베트남
현지 최신 정보 반영한 『베트남 100배 즐기기』 ‘18~’19 개정판
태국을 제치고 ‘한국 여행자가 가장 사랑하는 동남아시아 여행지’에 등극한 베트남. 연간 150만 명의 한국 여행자가 베트남을 찾고 있는 가운데, 매해 빠르게 변하는 현지 상황에 발맞춰 최신 정보를 반영한 『베트남 100배 즐기기』 개정판이 출간됐다. 다수의 스테디셀러 여행서를 펴낸 허유리 작가가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지금 이 순간, 가장 믿을 수 있는 베트남 최신 여행 정보를 전한다.
개정판에는 2017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베트남 지역번호 변동 소식과 더불어 현지 상황에 맞게 여행 정보를 전면 수정?보완해 실었다. 폐업한 터미널과 더 이상 운항하지 않는 항공편 등을 삭제하고, 증편되거나 축소된 교통편도 새롭게 수정했으며, 바뀐 교통 정보로 여행자들의 발이 묶이는 상황에 대비해 추가 당부 사항도 덧붙였다. 문을 닫은 식당과 명소를 대신해 새롭게 급부상한 스폿을 추가했고, 기존 식당이나 여행지의 운영 시간 및 가격 등 작은 변동 사항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업데이트했다.
여기에 수박 겉핥기식 설명이 아닌, 박물관과 유적지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짚어주는 ‘꼼꼼 가이드’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Enjoy More’까지 더해 512페이지에 걸쳐 대표 도시와 근교 여행지에 대한 완벽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구글맵으로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려운 베트남의 특성을 고려해 상세하고 정확한 지도를 구현, 권역별 휴대용 맵북과 핵심 도시의 대형 폴더 지도를 증정한다. 『베트남 100배 즐기기』에는 체계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한국 여행자들을 위한 저자의 정성과 배려가 녹아 있다. 현지에서 헤맬 확률은 줄이고 베트남 여행의 즐거움은 100배 누려보자.